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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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 성황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11.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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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더 피알)힐스테이트 광교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광교신도시 D3블록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광교’가 투자자 및 실수요자 등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금)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 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에 부동산 공인중개사 등 500여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하반기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장인 데다,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주변에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인근 주상복합 용지가 중견건설사에 고가로 낙찰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힐스테이트 광교’의 경쟁력이 높아져 예상보다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진행은 ‘힐스테이트 광교’ 입지 특장점과 설계, 평면 등 상품소개가 이뤄진 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2015년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가 열렸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판교에서 온 이모씨는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이전, 수원컨벤션센터, 신분당선 연장 등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고 올 들어 평균 아파트값이 분당신도시를 앞지르는 등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져 평소에 관심이 높았다”며 “광교호수공원 주변으로 오랜 만에 아파트 분양 소식을 듣고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나,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평면과 광교내 최초로 적용되는 음식물쓰레기 이송 설비 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과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설명회에 참여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 관계자는 "광교신도시뿐 아니라 지금까지 경기 남부권에서 볼 수 없었던 명품 단지를 건설할 것”이라며 “검증된 입지에 상품력이 더해지니 가치를 미리 알아 본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현대엔지니어링은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97~155㎡, 928가구로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2실로 지어진다. 이달 아파트를 먼저 분양한 다음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7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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