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직자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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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직자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펼쳐
  • 양지영 기자
  • 승인 2014.11.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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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성시청)탁구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일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동료 간 화합과 체력증진을 위해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직원 화합의 날로 정하고 지난 19~20일 이틀간 남‧여 혼합복식으로 탁구경기를 개최했다. 
 
경기는 8개팀으로 나눠 각 5개조 10명의 선수가 참여해, 예선전과 결승전으로 진행됐으며, 팀별 열띤 응원속에 경기가 치러졌다.
 
경기결과 1등은 산업경제국 팀이, 2등은 안전도시국 팀, 3등은 보건소‧농업기술센터 팀에게 돌아갔으며 우승팀에게는 각각 1등 70만원, 2등 60만원, 3등 50만원 상당의 겨울철 음료(차)가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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