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 부암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6일 관내 전통사찰인 선암사와 연계한 으뜸사업으로 ‘힐링문화체험’을 운영하였다고 10일(월) 밝혔다.
올해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당일형 템플라이프 체험으로 사찰안내와 스님과의 차담, 숲길산책을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힐링문화체험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생활에 활력을 얻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양동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11월까지 진행되는 체험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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