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元 국토부 장관과 지역 최대 현안 센텀2지구 사업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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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元 국토부 장관과 지역 최대 현안 센텀2지구 사업현장 점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0.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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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미애의원실) 元 국토부 장관과 지역 최대 현안 센텀2지구 사업현장 점검
(사진제공:김미애의원실) 元 국토부 장관과 지역 최대 현안 센텀2지구 사업현장 점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해운대을)은 10일(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청취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김미애 의원의 지역구(해운대을/반송,반여,재송동) 최대 현안으로 지난 20대 총선 제1 공약이었으며, 정기적으로 관련 부처 업무 보고를 받는 등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 의원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센텀2지구 관련 정책제안서를 전달했고, 원 장관은 “지역의 숙업사업이며, 대통령께서도 방문하셔서 강조하신 만큼 원활하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4월 윤 대통령 당선인에 이어 주무 부처 장관의 방문이라는 점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분위기이다. 특히,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 전 단계인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사를 앞둔 시점에서 청신호가 켜졌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진입도로, GB해제 등의 이슈 해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미애 의원은 “대통령님에 이어 장관님까지 직접 찾아 주신 것은 사업의 중요성을 한번 더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차질 없이 완성하여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낼 것이며, 지역 청년들이 남부럽지 않게 일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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