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장서 95주년 기념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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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장서 95주년 기념학술회의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4.11.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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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8일 오후 1시 30분에 심산김창숙기념관2층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파리장서운동의 학술회의 안내장표지의 모습

 사단법인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김창환)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1시 30분에 서초구 심산기념관 2층 심산아트홀에서 파리장서 95주년 기념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산 김창숙선생기념사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서초구청이 후원한다.

 학술회의는 김진균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기조강연으로  "파리장서 운동과 심산 김창숙"(김삼웅 전독립기념관장), 제1주제 "영남지역 파리장서 운동"(서동일 국가보훈천연구원), 제2주제 "호서지역 파리장서 운동"(김상기 충남대 교수), 제3주제 "호남지역 파리장서 운동'(김봉곤 순천대 교수)이 강론되고 이어  권기훈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김승태 한국기독교 역사연구소 연구위원,윤선자 전남대 교수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한편 심산 김창숙 선생은 경상북도 성주 출신의 유학자로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로써 우리나라 마지막 선비라 불리우는 선생은 유교적 대의를 독립운동과 교육활동으로 몸소 실천하셨다.

 김창환 회장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는 지금까지 파리장서 운동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파리장서 운동에 대해 자세한 성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라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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