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4일(화)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하고 3명을 지명해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전개되는 인식 개선 온라인 캠페인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챌린지에 동참해주기를 희망하며, 부산 남구도 아동폭력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은택 남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영화의전당 서승우 본부장, 부산진구 김동효 전의원, (사)빛을 나누는 사람들 박상애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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