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꿈자람터의 특별한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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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꿈자람터의 특별한 데이’ 진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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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개관 8주년 기념 행사
(사진제공:사상구) 개관 8주년 기념 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향숙)는 지난 24일 개관 8주년을 맞아 영유아 회원 가족들과 함께 ‘꿈자람터의 특별한 데이’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금) 전했다.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장난감 병원을 개원하고 고장 난 장난감을 센터로 가져오면 장난감 발전소의 전문 인력이 장난감을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재순환의 과정을 함께 했고, 도서관에 방문하는 영유아들에게는 희망 바람개비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사상구) 개관 8주년 기념 행사
(사진제공:사상구) 개관 8주년 기념 행사

자유놀이실에서는 보물찾기, 다목적홀에서는 초록 마술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매직쇼 공연, 5층에서는 부산문화컨텐츠 개발원의 후원으로 다박사가 들려주는 별자리 이야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오향숙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한 영유아 가정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가족을 초대하지 못한 죄송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상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조성사업 공모 당선으로 오는 10월 중순부터 리모델링 공사로 약 3개월 간 휴관 후 새롭게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어우러지는 놀이터로 재탄생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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