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지역 어르신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수)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렸다고 과천시가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선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모범 노인’으로는 김성문씨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노인복지 기여자’로는 황한수∙박주영씨가 과천시장 표창, 장은숙씨가 국회의원 표창, 김재순∙하애란씨가 과천시의장 표창을 받았다.
‘모범경로당’에는 주암경로당, ‘노인복지기여단체’에는 과천도시공사가 각각 선정돼 과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국가발전과 경제성장을 이끈 주역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과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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