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이어져
[강남=글로벌뉴스통신]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3일(금) 오후 5층 의장 접견실에서 “강남구 11개 장애인 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11개 장애인 단체 회장단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김형대 의장과 회장단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장애인 단체 회장단은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건립 ▲장애인 회관 건립 ▲강남구 장애인연합회 구성을 위한 조례안 마련 ▲장애인 공모사업 구성의 실효성 재고 등을 요청하고 ▲장애인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의 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 김형대 의장은 “제안해주신 정책들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장애 구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현실적인 정책 마련으로 장애인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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