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강남구 11개 장애인 단체 회장단과 간담회 진행
상태바
강남구의회, 강남구 11개 장애인 단체 회장단과 간담회 진행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9.26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이어져
(사진제공:강남구의회) 23일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장애인 단체 회장단들이 간담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23일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장애인 단체 회장단들이 간담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강남=글로벌뉴스통신]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3일(금) 오후 5층 의장 접견실에서 “강남구 11개 장애인 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11개 장애인 단체 회장단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김형대 의장과 회장단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장애인 단체 회장단은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건립 ▲장애인 회관 건립 ▲강남구 장애인연합회 구성을 위한 조례안 마련 ▲장애인 공모사업 구성의 실효성 재고 등을 요청하고 ▲장애인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의 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앞줄 가운데 김형대 의장)
(사진제공:강남구의회)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앞줄 가운데 김형대 의장)

이에 김형대 의장은 “제안해주신 정책들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장애 구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현실적인 정책 마련으로 장애인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