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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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9.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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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시의회) 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
(사진제공:부산시의회) 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회장 성창용 의원(사하구3, 국민의 힘))은 13일(화) 16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는 부산 청년 단체의 지역 공익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형철 의원(연제구 2, 국민의 힘)이 좌장을 맡아 ‘청년연합회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지역 기여방안’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자율방범대법」)(’23.4.27. 시행예정) 시행에 따른 청년연합회 역할’을 논의되었다.

(사진제공:부산시의회) 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
(사진제공:부산시의회) 제1회 부산 청년 단체 정책 간담회

간담회는 부산시의원, 부산시 기초자치단체의원, 부산시 관계 공무원, 사단법인 부산시청년연합회 및 16개 부산시 구·군 청년연합회 관계자 등이 모여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본 행사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부산시 관계공무원으로 부산시 자치분권과 김정수 과장과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관리과 박광주 과장이 참여하고, 주토론자로 오영진 구의원(동래구), 전두현 구의원(동래구), 조진우 구의원(동래구), 윤보수 구의원(사하구), 김기준 구의원(연제구), 김현규 구의원(연제구) 및 김종성 회장(사단법인 부산시청년연합회), 부산시 구·군 청년연합회 16개 회장 등이 관련 주제에 대한 자유토론 및 질의답변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하였다.

김 의원은 “청년연합회는 부산 각 지역에서 집수리 봉사활동, 결식아동돕기, 취약지 자율방범활동, 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민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하며, “본 간담회를 통해 청년연합회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방안과 내년 4월에 시행 예정인 「자율방범대법」에 따른 청년연합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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