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드론을 활용한 2022년 집중안전점검 내실화
상태바
충북도, 드론을 활용한 2022년 집중안전점검 내실화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9.13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글로벌뉴스통신]드론, 입체투사기법(3D맵핑)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안전점검 내실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본격적인 가을 관광철에 대비하여 13일 증평 좌구산휴양림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

좌구산 휴양림은 청정한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과 산림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매년 60만명이 넘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찾는 중부권 관광명소이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점검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명상구름다리 주탑 및 교각부에 드론을 투입하여 항공촬영과 입체투사기법(3D맵핑기술)을 활용하여 안전점검의 내실화와 실효성을 높였다.

도와 증평군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올 가을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양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부지사는“도민 개개인의 생명과 재산이 소중하기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금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행복한 도민을 만들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