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세포항=글로벌뉴스통신] '지세포항知世浦港' 해돋이
항구도시 부산항으로 부터, 가거대교를 거치면 대한해협 깊숙히 닿는 섬
거제도가 있고, 그중 가장 남쪽 해변에 지세포항知世浦港이 있다
‘아름다운 포구를 세상에 널리 알린다’는 뜻을 지닌
지세포항知世浦港은
대한해협을 마주하면서도 항구 입구에 지심도가 있어
먼 바다에서 몰려오는 풍랑을 막아주는 지형적, 위치적 특성으로
예로부터 천혜의 요충지 역할을 하던 항구다.
약 2.5km의 내항內港을 포함, 항장港長은 3.0km이다.
항구 내해의 수심은 약 13m이고 외해는 수심 30m의 이상적 항구다.
해돋이가 아름다운 '지세포항'에 정박중인 어선의 집어등이
다시 시작할 오늘 저녁을 고대하는 것같고,
해돋는 '지세포항'
항구 주변에서 낚시나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띈다.
'지세포항' 해돋이 -
먼동이 밝아오는 동녘의 빛을 바라보면,
지심도 너머 먼바다가 손짓하는 것 같다
* 김강수Photo youtuber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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