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혁신 역량 개발을 위한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 케렌시아 과정 (제3기)이 오는 9월 15일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기업CEO, 분야별 전문가, 임원, 단체장 등이며, 모집정원은 25명 이내다. 교육기간은 2022. 09. 15(목) ~ 2022. 12. 01(목) 이며 매주 목요일 18:30~21:00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3기 커리큘럼은 ▲정찬희 소프라노(행복을 담아 인생을 노래하다-축하공연) ▲최보결 춤의학교 교장(마음 근육을 이용한 춤 테라피) ▲지용구 더존비즈온솔루션 대표(AI세대(기술의 발전)과 직업의 미래) ▲린다리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여성위원회 회장(공유부동산의 대세 및 한국·중국 부동산 흐름) ▲원상숙 한국이미지메이킹연구소 소장(비즈니스 정장의 품격) ▲양진모 (주)진맛과 대표(신토불이-대한민국1% 진짜 맛있는 과일 나눔행복기업 성공사례) ▲김정원 봄재무상담센터 센터장 (안전한 자산관리 NPL 특강) ▲박흥규 변호사(알면 알수록 쓸모 있는 법률상식) ▲신향숙 세종대 교수(나는 정부 지원금으로 창업한다-정부지원책 200% 활용하기) ▲주정아 성과THE하기연구소 대표(내 삶의 케렌시아를 찾아서-영화관 옆 인문학) 등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운영진은 김태환 원장, 우호경 책임교수, 주정아·심우주·김영건 주임교수 등이다.
스페인어인 ‘케렌시아(Querencia)’는 ‘나만이 알고 있는 아늑한 휴식공간을 뜻한다. 우호경 책임교수는 “그냥 편하게 쉬는 곳이 아니라 투우장의 소가 투우사와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곳”이라며 “‘중대한 일을 앞두고 최대한 에너지를 모으는 곳’이란 의미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공간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안양대 최고경영자 케렌시아 과정 제3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