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행동분석학회는 오는 9일(토) ‘의학적 접근에서 바라본 발달장애인의 행동에 대한 신경학적 이해’라는 주제로 교통대(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57)에서 화상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상학회로 한국행동분석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미래교육통합연구소에서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사회는 교통대 미래교육통합연구소장인 박소영 교수와 건양사이버대학교 김대용 교수가 진행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사는 김정선 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교육과장, 환영사는 한국행동분석학회 박혜숙 회장(KABA, 학회장, Ph. D., CABAS SBA, BCBA-D, NYS-LBA)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행동발달증진센터장인 손정우 교수, 제주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문덕수 교수, 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의 기조 강연과 주제발표로 행동중재를 위한 전문가 간 협력을 위해 사우스 플로리다주립대학교 조광순 교수, 협력적 행동중재 사례로 김연주 유아특수교사, 김수정 발달장애학생 학부모의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 학회 참가자에게는 세미나 교재가 제공되며 행동분석전문가(KBA) 보수교육 6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BCBA (Board Certified Behavior Analysis) CEU 5시간이 인정되며 이번에 한국행동분석학회가 QABA Provider로 승인되어 앞으로 CE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행동분석학회는 명실공히 국내외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행동분석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는 학회로 발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