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산대 Art&Tech대학, 전문 인력 양성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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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산대 Art&Tech대학, 전문 인력 양성 협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6.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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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피체인 마케팅) 유피체인,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비엔티 등과 맞손
(사진제공:유피체인 마케팅) 유피체인,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비엔티 등과 맞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와이즈유 영산대는 Art&Tech대학이 지난 8일 ㈜유피체인(대표 류승범), 사단법인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협회장 윤장원), 비엔티(대표 장서우)와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이번 협정은 국가와 지역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제반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유피체인은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 및 특급 IT개발자로 구성된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SEDIA)는 동남권 디자인산업계 회원사 간 정보교류와 지식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동남권 디자인기업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국산 등산화브랜드인 캠프라인(CAMPLINE)의 자회사인 비엔티(B&T)는 세계 캠핑용품의 전자상거래를 담 당하고 있다.

협정서에는 시각영상디자인분야에 관한 콘텐츠 연구 및 개발전문가 지원 등 인적교류 ▲교육콘텐츠 개발 시 인재 확보 및 활용에 관한 교류 ▲개발시설과 장비 활용 교류 ▲디자인학부(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등이 담겼다.

영산대 Art&Tech대학 이연기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학생들의 실무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Art&Tech대학은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피체인은 침체되었던 MICE 시장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융합 하이브리드 MICE 행사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원격 미팅, 실시간 챗봇 통신, 라이브 스트리밍 통신 및 행사장 쇼룸 커스트마이징 등 여러 기술개발을 하는데 최종 목표로 두고 "영산대 학생들이 해당 사업에 대한 콘텐츠 연구 및 기획 개발에 참여 및 실무 중심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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