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주민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 학업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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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주민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 학업 지원해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6.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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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주민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 학업 지원
(사진제공:북구) 주민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 학업 지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춘자)는 지난 5월 30일, 1388청소년지원단 김채성 위원과 공중보건한의사 공민기씨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독서대, 볼펜 등 필기구로 구성된 35만원 상당의 학업꾸러미를 지원했다고 7일(화) 밝혔다.

김채성 위원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일원으로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하기 위해 교재 지원을 시작으로 진로상담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학업꾸러미 지원에 함께한 공민기씨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돕고자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였다.

조춘자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나눔 실천이 쉽지 않은 가운데 학교 박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김채성 위원과 공민기 공중보건한의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지원받은 학업꾸러미는 오는 8월에 있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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