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에서는 6월 환경의 날 기념 자원봉사 SNS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티슈와 종이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코로나19 이후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물티슈 사용량이 증가하였고, 한 설문조사결과로 보면 1인당 하루 평균 5.1장의 물티슈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렇게 무심코 쓰고 버리는 물티슈를 하루 5장만 줄여도 1인당 연간 2.2kg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우리나라 국민 10%만 동참할 경우 연간 11.391T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2.8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약 1,251,758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을 씻고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이용 시 하루 약 17.2장, 연간 6,300장의 종이타월을 절약할 수 있고, 연간 10.5kg의 co2를 줄일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군포시자원봉사센터 (http://www.gpvc.or.kr)SNS 친구 인증 또는 신규 친구 등록 시 손수건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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