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청유 유호현 작가는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기꿈의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신나는 인두화 목공’ 꿈의학교가 지난 21일(토) 산본 로데오거리 교육장에서 개교했다.

청유 유호현 작가는 "신나는 인두화 목공은 꿈의 학교를 통해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전통 인두화와 솟대의 역사를 알아보고 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인두화와 솟대 등을 제작해보는 융합프로그램으로 직업탐색과 무한 상상력을 함양시킨다."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 작품을 복지관, 청소년센터등에 기부활동을 하고 꿈의 학교를 졸업하면서 제작한 작품을 지역사회에 전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나는 인두화 목고예 꿈의학교에서는 나무에 인두화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집중력을 향상한다. 솟대를 만들면서 희망과 꿈을 키우고 정서적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