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자원봉사센터, 전국환경감시 군포시지부 외래식물 퇴치 나서
상태바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전국환경감시 군포시지부 외래식물 퇴치 나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5.14 2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전국환경감시협회군포시지부)군포시자원봉사센터, 전국환경감시협회군포시지부 외래식물 강력 퇴치 나서
(사진제공:전국환경감시협회군포시지부)군포시자원봉사센터, 전국환경감시협회군포시지부 외래식물 강력 퇴치 나서

[군포=글로벌뉴스통신]해마다 돼지풀, 가시덩굴 등의 외래 식물들이 터줏대감 토종 식물에 위해를 가하며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국내에 서식하는 외래 식물은 300여 종이 넘고 해마다 그 종류가 늘어나는 추세로, 유입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상황이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에 등록된 전국환경감시협회군포시지부(회장 신창열)에서는 14일(토) 대야미 영동고속도로 옆 에서 군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생태계 교란 외래 식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력한 퇴치활동에 나섰다.

신창열 지부장을 비롯해서 군포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여민욱 국장,윤여운차장,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이춘도 국장,  유중희, 김순성, 손춘화, 홍수월, 신복희, 김재분, 이점순, 배성순, 한영숙, 이옥실 회원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돼지풀및 가시덩굴등 외래 식물 제거활동을 실시했다.

신창열 회장은 "전국환경감시협회군포시지부 에서는 환경 분야에 힘써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우리 토종 식물들에 위해를 가하며 생태계 균형을 깨트리는 나쁜 외래 식물이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