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김진규 50만번째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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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김진규 50만번째 손님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4.10.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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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충북도청)엑스포 50만번째 입장객 축하행사(엑스포장주게이트 )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개막 9일째인 4일 오후 3시 20분경 50만번째 손님을 맞았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진규(45) 씨는 부인 배인화(40)씨와 두 아들(김지원, 김지호)과 함께 휴일을 맞아 엑스포장을 방문했다 행운을 안았다. 50만번째 관람객에게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환영의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김진규 씨는 소감을 통해 “휴일을 맞아 모처럼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왔는데, 50만번째 입장객이 되어 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환영을 받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충북도청)엑스포 50만번째 입장객 축하행사(엑스포장주게이트)
이어 “언론을 통해서 바이오엑스포에 대한 소개를 접하면서 방문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서 “더욱 즐겁고 알차게 엑스포를 즐길 수있을 것 같다”고 기쁨을 표했다.

 한편, 조직위는 50만번째 관람객을 5일 오전에 맞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공휴일(개천절)과 주말을 맞아 대폭 증가한 관람객으로 짐작보다 일찍 50만번째 관람객을 맞게 됐다.

 앞으로 조직위는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박차를 가해 목표관람객 달성은 물론 더욱 많은 관람객이 바이오엑스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시종 지사는 “이처럼 많은 관람객이 바이오엑스포에 방문해주는 이유는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바이오에 대한 많은 관심 덕분”이라면서 “충청북도가 화장품·바이오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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