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장경순(61. 정당인) 국민의힘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일(금) 오후 3시 만안구 장내로 137 4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셨으며주요내빈으로 윤상현 국회의원, 홍문종 전 국회의원, 이용재 인수위 원희룡 기획위원장 비서실장, 이기하 전 오산시장, 김명연 전국회의원,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하은호 전 군포시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등 각계각층의 주요 내빈들의 축하 쇄도 속에 안양시장 출마 필승 결의를 다짐하면서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장경순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3.9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시어 정권교체를 이루게 한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이번 안양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장경순 후보를 적극 지원해 주시어 시대를 역행하고 시민이 불편한 시정을 펼치는 안양시장을 반드시 교체하여 안양시의 10년후, 20년후 미래가 보장 될 수 있도록 안양시민의 응집력을 모아 달라.겸손하게 시민의 뜻을 받드는 안양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하였다.
장경순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의원 3선, 도의원 2선 의정경험과 제7대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의장 직무대행을 수행하고 2018년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역임하면서 행정경험을 쌓았으니 어느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상대 민주당 후보 보다 준비된 경쟁력 있는 안양시장 후보라고 강조하였으며, 지금의 안양은 위기에 있다고 경고하고 이런 위기를 기회와 희망으로 바꿔 줄 사람이 필요하고 장경순 후보만이 이 위기를 해결 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하였다.
장경순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에 즈음하여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겸손하게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다짐하면서 시장으로서 추진해야 할 몇 가지사업을 소개하였다
첫째로 안양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박달테크노밸리 조기착공으로 공정한 방법과 절차를 통해 시공사 선정 본격 추진하여 실버 바이오산업. 의약산업 등 4차 산업육성과 첨단 주거문화 복합단지로 개발하여 안양시의 100년을 좌우할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안양경제를 2배로 확대하겠다.
둘째로 안양시를 동서로 갈라놓은 국철 1호선 지하화와 공구별 동시 추진으로 여당인 국민의힘 중앙정부와 연계하여 안양시 동서발전을 이루도록 시정을 집중 할 것이다.
셋째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절벽문제는 국가존립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로 출산부터 안양시가 책임지는 보육기조를 강구하여 인구 절벽시대에 대처하겠다.
넷째로 주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의해 건설되는 인천 지하철 2호선(인천 대공원역에서 광명역까지) 복선전철역 조성사업을 박달지역(가칭 박달역)을 거쳐 안양역 경유 비산지역(가칭 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하는 제2경인전철을 안양까지 연장하도록 하고 향후 비산지역(가칭 종합운동장역)에서 범게역까지 전철노선을 연계시켜 4호선 환승으로 강남권이 생활화 되도록 하고 건설 예정인 월곳-판교선은 안양역 환승과 신안산선은 광명역 환승으로 안양지역을 강남권, 광명권, 시흥권의 중심지역으로 부상시키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