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정책금융공사)정책금융공사 진웅섭 사장(가운데)이 기술금융 현장방문차 오송 바이오엑스포 산업관을 관람하고 있다. |
이번 현장방문은 기술금융이 현장에서 신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그간 진행된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중소기업 기술금융 지원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하였다.
공사 진웅섭 사장은 현장방문에서 공사는 기술금융이 도입된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기술금융 온렌딩을 통해 553개 기업에 9,038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술금융 조기정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월에는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의 금리부담 완화를 위해 기술금융 온렌딩 대출금리를 15bp 인하하였고,향후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해 직접대출 금리 우대 및 펀드를 통한 간접지원 강화 등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충청권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설립 이후 온렌딩 및 간접투자를 통해 3.3조원의 자금을 공급하였으며, 향후에도 충청권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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