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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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2년 연속 선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3.0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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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구) 사회적경제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선정
(사진제공:동구) 사회적경제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선정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국비 5,000만원, 지방비 5,000만원)을 확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4일(금) 밝혔다.​

지난 2021년에도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던 동구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사회적경제를 통해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였고,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의 기반을 닦았다.

이러한 경험으로 2022년도에는 ‘사회적 가치 확대, 사회적경제와 내딛는 큰걸음’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모델을 구성하면 구에서 육성·지원하는 ‘동구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프로젝트’,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등 총 4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신규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 기존 기업의 자생력 강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책 제시를 목표로 올해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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