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복사랑 문화지킴이는 지난 28일(월) 오후 부산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복사랑 문화지킴이는 "우리의 역사문화유산인 전통복식을 왜곡하고 속국화하려는 중국의 문화침탈에 심히 분노하며 무능한 현 정권의 교체를 통해 국권을 회복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무능한 외교로 우리 것을 지켜내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의 자성을 촉구하며, 친중반일반미 편협된 외교로 국가고립을 자초한 것도 모자라 국격을 추락시킨 이 정권의 심판을 위해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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