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되어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회적기업 주)아지트(대표 이섬근)은 사상구 모라전통시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침체 되어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 하여 sns홍보에 나섰다고 28일(월) 밝혔다.
㈜아지트, ㈜더샤인팩토리은 또한 2021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 지원사업으로 3D악기와 공연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배려하며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하나되어 놀이문화를 만들어감으로 편견과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사업은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경계선급 지능학생은 전체 학생의 약 14%로 학급 당 3명꼴인 총 80만명이라고 지적장애가 있는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은 통합(장애)학교의 학생들보다 지적능력은 높으나 일반 학생과 수업하며 어울리기에 자존감과 사회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한다.
특수학급의 학생들은 일반학교에 다니기에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콘텐츠,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겐 정부 지원이 많지만, 통합(장애)학교도 아닌 중간경계선에 있는 특수학급의 학생들 대상 지원 부족한 실정이라고, 일반학교의 체험교육은 한정적이고 일률적 주입식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주)아지트 이섬근 대표는 “차별성 없는 사회성 향상과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3D음악메이커” 체험교육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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