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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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명장협회,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 신욱 기자
  • 승인 2022.02.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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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국가경쟁력 선봉에서 이끈 국가품질명장협회,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국가경쟁력 선봉에서 이끈 국가품질명장협회,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가품질명장협회 명장들은 28일(월) 오후 3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함께 한 자리에서 “미래 행복 지향적이고 국가를 올바르게 운영할 절박한 리더를 선출함에 ‘원칙과 정의가 살아있다’를 몸소 실천 중인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국가품질명장은 산업표준화법 제31조의4에 의거해 대통령이 지정하며, 각 기업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한 현장의 최적 혁신 활동인 품질분임조 활동과 제안 활동을 통한 생산성 및 품질혁신 향상실적과 현장개선 활동의 리더십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실적이 탁월한 품질인을 대상으로 서류, 시험, 현지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지난 30여년 동안 1,500여명의 국가품질명장이 선정됐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인사에는 (사)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협회장, 장진환ㆍ형형우 前 회장, 허정호 인사위원장, 윤명실 운영부회장, 류선조 홍보부회장, 이상헌 감사, 황원만 포상위원장, 이병휘 전략운영본부장, 신재천 전략기획본부장, 황성배 전북지회장, 한남진 광주지회장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는 혁신 성장을 외치며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대한민국의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아직까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우수한 제조, 서비스 업계의 품질인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임에도 문재인 정권의 열악한 지원과, 무능하고 비효율적인 정책으로 제조 ‧ 서비스 산업과 품질인의 발전은 침체되고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살아있는 원칙과 정의를 기반으로 국가 주도 지역별 산업 단지 조성과 제조 ‧ 서비스 산업의 재부흥을 이끌 적임자”라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가품질명장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비례대표·선대본 우주과학지원본부 및 ICT융합정책추진본부 본부장),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사하구을·5선·선대본 직능총괄본부장)이 함께 자리했다.

조명희 의원은 국가품질 명예명장으로서 전국의 국가품질명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왔으며 활동장려금 등 국가품질명장의 지위 제고 및 지원, 예우와 관련된 정책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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