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공익 단체인 신지식인협회가 봉드림 김현 대표의 신지식인 선정 소식을 밝혔다.

지난 22일(화)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38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현 대표에 대해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에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며 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봉드림 김현 대표는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15년 실무 경력을 토대로 2020년 봉드림을 설립, 현재 예비창업자 친화형 프랜차이즈 창업 광고 ‘골목창업’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다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강의와 예비창업자 박람회 특강 등으로 그 실력과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봉드림 김현 대표는 소감 발표를 통해 “공유와 나눔의 가치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나눔, 우수 가맹본부에 대한 브랜드 홍보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유익한 프랜차이즈 콘텐츠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신지식인 운동의 중심인 신지식인에 대한 선정을 주최하고 있는 신지식인 협회는 신지식인 육성지원법 제정 추진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 기여와 공익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