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백혈병 환아 위해 2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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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백혈병 환아 위해 2천만 원 기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2.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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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객홍보실) 백혈병 환아 위해 2천만 원 기부
(사진제공:고객홍보실) 백혈병 환아 위해 2천만 원 기부

[부산=글로벌뉴슽통신] 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는 지난 15일 급여 우수리 전달식을 열고 백혈병 환아를 위한 치료비 2천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전달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공사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우수리)을 모아 지금까지 3억1천5백여만 원을 기부, 난치병을 앓는 부산지역 어린이 40명의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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