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새벽길
동이 트는 새벽 골목길,
아직은 환한 가로등 불빛이 새벽 산책객 발길을 비추고
먼 동이 터오는 밤하늘
어느덧 파란 푸른 빛으로 밝아와 새벽을 일깨운다
양재천 뚝길과 도곡동 주거지역 사이
뚝길 따라 걷는 쭉 뻗은 '메타쉐콰이어 산책길'과 나란히 뻗은 도로
이제 막 집을 나선 차량들의 하얀 전조등과 붉은 후미등이
이른 새벽을 가르며 조용히 아침을 깨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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