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신나는 취미·문화교실'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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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신나는 취미·문화교실'개강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4.09.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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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영암군청)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154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실버댄스, 장수춤 체조, 한지공예, 요가, 노래교실, 제과제빵의 교육으로 이루어진 2014년 제2기 『신나는 취미·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신나는 취미·문화교실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전문강사를 선정 운영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수강료가 무료다 보니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열기 또한 뜨겁다.

 이광채 재경시종향우회 회장은 "영암군의 톡톡 뛰는 정책추진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신나고 기찬 영암 건설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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