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에서 활동하는 호수풍물 예술단(단장 김홍곤)은 13일(일) 호수풍물에술단 앞마당과 반월 저수지 초입에 있는 초계국수 앞마당에서 코로나19에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염원하는 정월 대보름  반월 저수지  지신밟기행사를 진행한다.

정월대보름지신밟기행사는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인 정월에 주민의 새해 안녕과 행운을 기리는 세시풍속행사로 반월 저수지 둘레길을 돌면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축소해서 진행을 한다.

호수풍물 예술단은 2018년 장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호수풍물예술단이 위치한 장소로 이동하여 호수풍물동아리로 시작 되었다.  단원들은 직장인 주부 예술인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월 호수 초입 초계국수 윗마당에 연습장이 있으며  매월 1회 3째주 일요일 호수풍물 예술단 앞마당에서 상설공연과 길놀이를 진행하고 있고, 봉사를 위해서 21년 6월부터 예술단으로 확대했다.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공연 활동을 시작 했으며 매주 월,수  6시부터 8시까지 동아리 회원 대상   강습이 진행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습실은 개방되어 회원들이 강습을 진행한다.

공연
- 615남북 철도잇기 행사 길놀이
- 2021군포시자원봉사자의날 오프닝 공연
- 상설 공연 3회

공연장: 군포시 호수로  124-3 초계국수 윗마당
문의전화 단장 김홍곤 010-3884-4954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