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포대기에 싸인 아가의 셀카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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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포대기에 싸인 아가의 셀카 가족사진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2.07 05:3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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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에 싸인 아가의 셀카 가족사진 - 포대기 배낭 맨 아빠는 버티고,엄마가 만들어 내는 셀카, 보는 사람도 흐뭇하다
포대기에 싸인 아가의 셀카 가족사진 - 포대기 배낭 맨 아빠는 버티고,엄마가 만들어 내는 셀카, 보는 사람도 흐뭇하다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포대기에 싸인 아가의 셀카 가족사진

 

반짝 입춘 추위라고는 하나, 휴일 오후 기온은 영상 2℃, 습도 28%,

초미세먼지 19㎍/㎥, 미세먼지 23㎍/㎥ 좋음

 

산책 좋아하는 젊은 아빠 엄마, 영상인 겨울 날씨, 이 찬스 놓치겠나.

듬직한 아빠는 포대기 배낭에 젖먹이 가슴에 품고 앞장 선 엄마 따라 나섰다.

 

그래도 이 곳이 뷰 포인트View Point인데 가족사진 남겨야 하지 않겠나

꼼꼼한 엄마의 사전점고를 받고 셀카 가족사진 찍는 젊은 가족 모습

보는 사람도 이 가족 행복하기 만큼 흐뭇하다. 

*서리풀공원 정상 '육모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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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Jung 2022-02-07 09:29:16
가족사진... 어느가족이던 행복한 그 순간을 가지고 싶은 모양이고 기억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기의 자라는 모습을 간직하고 그때 그시절 그랬었지하는 이야기를 하고픈 마음이겠지요. 날씨도 추운데... 아빠가 저렇게 아기를 안고 다니는 것이 어색하지 않는 요즈음... 저 가족도 저렇게 하는 구나 하고 방관자가 되어 봅니다. 라떼는 아빠가 아기를 포대기에 안고 다닌 적이 없었거던요. 시대에 맞는 요즈음이 자연스런 현상이라 여겨집니다. 같이 살아가고 같이 키우고 같이 고민하며 살아가는 것을 ... 그래도 아빠의 부담이 덜어 질수 없다는 걸 알지요.

이원순 2022-02-07 08:22:54
행복한 가족사진이군요 한 때 년간 출산율이 100만명이 넘는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25만명 수준이라는군요 우리 나라 젊은이들의 취업과 결혼, 출산과 육아, 교육 그리고 중요한 내집마련문제등이 잘 해결되어 저런 행복한 가족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월 9일 중요한 날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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