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사상구협의회 전대일 회장, 새마을 근면장 수훈
상태바
새마을지도자 사상구협의회 전대일 회장, 새마을 근면장 수훈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1.09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사상구) 전대일 회장 근면장 수훈
(사진제공:사상구) 전대일 회장 근면장 수훈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새마을운동 사상구지회 소속 전대일 새마을지도자사상구협의 회장은 지난해 12월 21일 부산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부산시장으로부터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전수받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7일(금) 밝혔다.

전대일회장은 23년 동안 사상구에서 새마을운동에 몸담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도자들의 단합과 화합을 이끌어 동기부여와 참여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단결성,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통한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나무심기,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폐자원 활용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대일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해준 새마을지도자들이 있었기에 훈장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