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인두화가 청유 유호현, 27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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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인두화가 청유 유호현, 27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별상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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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유 유호현)군포 인두화가 청유 유호현, 27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특별상 수상
(사진제공:청유 유호현)군포 인두화가 청유 유호현, 27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특별상 수상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에서 활동하는 인두화가 청유 유호현 작가가 (사)국민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제27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Artcenter가 후원하는 27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특별상 수상했다.

청유 유호현 작가는 지난달 28일(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1,3갤러리 열린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고 27일(월) 밝혔다.
 
청유 유호현 작가는" 버닝펜을 이용해 나무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쓸 때 나무마다 소재가 달라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그 향이 너무좋다."며 인두화만의 매력에 대해 말하고 " 특별상을 받아 인두화를 시작하고 인정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인두화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전통공예 기법의 하나로 낙화라 부르기도 하며,
 불로 달군 인두나 쇠붙이로 종이나 가죽 · 나무 위에 그림을 그려 태우거나 그을린 흔적으로 형상을 묘사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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