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15일 부산시가 주관한 2021년 구·군 지식행정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금) 밝혔다.
동래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부산시의 구·군 지식행정 추진 평가는 지식의 공유 및 활용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식기반 협업 행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동래구는 외부 전문지식 활용실적, 지식행정 관심도, 우수사례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지식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구정과 접목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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