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8월 26일자로 지방부이사관(3급)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시설국장에 김순녀 건축주택과장을, 동계올림픽추진본부 시설2과장에 신동호 건축담당을 각각 승진 임용하고, 건축주택과장에 박재명 시설2과장을 임용하는 등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시설국장 퇴직에 따른 후속인사로 이루어졌으며,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 건립 및 경기장 사용 협의 등 동계올림픽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하여 신속히 실시하였다.
신임 김순녀 시설국장은 건축 7급 공채 출신으로 1979년 춘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재난방재과․총무과 청사관리담당․건축주택과 건축담당 등 건축분야 요직을 거친 후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건축주택과장을 역임해 왔으며, 건축시설분야의 전문성과 추진력,친화력과 대외 소통 능력을 겸비하여 시설국장 적임자로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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