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2일(화),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21년 제1차 자문위원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 이사장은 지난달 새롭게 선포한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 리딩’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혁신적인 발전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정기총회를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요식 재단 이사장과 보직자, 새로 위촉된 민‧관‧학 외부 자문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자문위원장으로는 전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사장이 참석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됐다.
자문위원단은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의거해 구성하였으며, 실질적인 정책‧사업 자문 역할을 하는 민‧관‧학 협치 기구로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단의 장‧단기 발전계획, 신규 사업 운영 등에 관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구성된 분과별 자문위원회는 재단 사업 기능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정책연구, 빅데이터·AI, 메타버스, 교육·컨설팅, 스마트시티 기업지원 등 5개로 구성됐으며, 분과위원회를 포함 자문위원단은 2회 이상 수시 개최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디지털재단이 스마트 서울의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자문위원단의 발전적인 조언과 질책을 부탁드린다”면서, “자문위원단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변화를 더욱 발전시켜 재단 사업의 품격을 높이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셋 컨설팅 김필수 대표는 개인의 자기 계발과 기업의 조직 개발, CEO와 임직원을 위한 소통리더십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 ’리셋! 눈부신 탄생' `명상이 경쟁력이다' `행복을 부르는 마술피리'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