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을 하나로! 신명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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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을 하나로! 신명을 세계로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08.16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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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슬로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기반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의 슬로건은 신연호(47세, 충북   충주)씨의 ‘강원을 하나로! 신명을 세계로!’로 결정됐다.  
  
 강원국제미술전람회 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허대영)는 7 월22일부터 8월 8일까지 18일간「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의  특징과 주제(강원의 흥, 그 신명)을 함축한 내용의 슬로건을 전국공모로 모집하였다. 그 결과 총 471건의 슬로건을 접수하였고  신연호씨의 ‘강원을 하나로! 신명을 세계로!’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신연호씨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본인의 슬로건 ‘강원을 하나로!  신명을 세계로’에 대해서 “「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을 통해 강원의 꿈과 힘을 하나로 모으고 천년을 이어온 강원민속의 흥과 신명을 세계로 널리 알리자는 의미로 슬로건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이와 함께 우수작으로 김기영씨(51세, 서울 동대문 구)의 ‘강원의 흥, 세계인의 어깨춤으로’와 김용규씨(55세, 경기   안양)의 ‘풀어내는 천년의 멋, 펼쳐지는 신명의 흥’을 선정하였고 이외에도 5개의 슬로건에 장려상을 수여했다. 
  
 허대영 이사장은 “우수한 작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작품은 ‘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슬로건 공모의 시상식은 10월 4일 강릉 임영관에서 열릴「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개막식에서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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