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이동무)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특례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25일(수)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용인시와 수원시, 고양시, 경남 창원시가 특례시로 지정됨에 따라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청소년 사업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특례시가 선정된 4개 지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함께 청소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경쟁력 있는 특례시만의 청소년 사업을 협력하고, 청소년 중심의 중·장기적 청소년 정책을 발굴 및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별 특색에 따른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례시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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