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안대회 경기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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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안대회 경기도지사상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8.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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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안대회 경기도지사상 수상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안대회 경기도지사상 수상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최대호) 산하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한편,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Explore)에 선정되는 등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동아리 등 자치조직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한 2021년 경기도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사업 정책제안발표대회는 경기도 40여개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하였으며,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은 아동급식카드 전면 개선정책을 주제로 정책을 제안해  지난 13일(금)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CJ나눔재단에서 주최, 주관한「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Explore)」프로그램은 문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교육과 다양한 창작 경험 기회 및 지원금을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교육사업으로, 지난 13일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문라이트’가 해당 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 노성일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던 것은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열심히 활동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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