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성시청)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모습 |
시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중·고급 3개반, 공도읍사무소 1개반, 외국인노동자 1개반으로 운영중이나 직장에 다니는 결혼이민자들이 많아 주말에 한국어 교실을 개설하게 됐다.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한국어교육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직장생활의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고 원만한 소통을 통해 가족관계도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이며,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상시 방문 및 전화접수(677-7191)가 가능하다.
(문의/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677 - 7191, 교육협력과 이상민 678 - 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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