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상반기 규제혁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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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상반기 규제혁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7.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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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상반기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사진제공:북구) 상반기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7일(수) 각종 규제와 난관을 극복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하여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북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김성훈, 김소영, 노화정, 윤수빈, 김근호, 전경환, 석창대 주무관과 최진희 의약팀장까지 총 8명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규제를 극복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더했다.

특히 김성훈 주무관은 구남초등학교 인근 비포장 보행로 정비와 주체적인 관리를 위해 교육청과 토지 무상사용에 대한 협의를 추진하고 기관 간 행정재산인 토지를 상호 교환하여 행정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가치를 증진시키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2021년 부산시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한 공무원들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근무성적 평점 가점, 포상휴가 등을 받게 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례답습 행태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에 대한 지원과 보호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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