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재난본부 이흥교 본부장은 8일(목)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지시하면서 해운대 예방접종센터 및 소방서에 방문하여 예방접종센터 파견 직원 및 감염병 전담구급대원을 격려하였다.
지난 3월부터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는 부산시 모든 구·군 예방접종센터에 구급차 16대와 구급대원 48명을 상시배치하고 있으며,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소방서별 1대씩 감염병 전담구급대 총 11대와 구급버스 및 소방헬기를 동원하여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흥교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부산소방 전체가 하나의 마음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집단면역 형성과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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