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부산대-부산교육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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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부산대-부산교육대, 업무협약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6.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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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 연계사업 추진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교육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시교육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부산교육대학교(총장 오세복)와 지난 21일(월) 부산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의 성장지원과 혁신교육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수) 밝혔다.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왔던 부산다행복학교의 질적 심화와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미래형 학교 모델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부산다행복학교를 4년 이상 운영한 학교 중 공모·심사를 거쳐 전포초등학교와 구포초등학교, 주양초등학교, 가람중학교, 만덕고등학교 등 모두 5개교를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로 지정했다.

이들 학교는 올해 3월부터 4년간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교육청,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미래교육센터, 부산대학교 BK21사업단과 이뤄졌다. 협약 주요내용은 상호 성장을 위한 공동사업 및 교류, 혁신교육 연구활동 지원, 부산다행복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예비교사의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 교육활동 참가, 학부모 콘서트 등 공동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 과장은 “지역대학과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의 상호 협력은 혁신교육 확산을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새로운 시도이며 학교와 지역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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