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에서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국민체육센타 농구장에서 열린 군포시 자매도시 농산물팔아주기 직거래 장터가 준비한 물량을 완판하고 마무리 했다.
직거래 장터는 군포시 자매도시 농산물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대희시장의 아이디어로 시작했으며 민원이 발생하지 않고 넓은공간을 착안해서 국민체육센타 옆(저류지)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무안양파 5t분량(900망), 벌꿀, 쥐눈이콩, 서리태, 미역, 다시마, 임실치즈 등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군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정규회장은" 한대희시장님, 이학영의원, 성복임의장님, 하은호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도의원님 , 시의원님 많은분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거들어주고 사가시면서 홍보도 많이 해주었습니다."라며" 군포시 체육회 서정영회장님, 골프회 최화운회장님, 바르게살기 고종근회장님, 민주평통 김권진회장님, 호남향우회 정해주회장님, 축구협의회 이석진회장님, 농협김성록지부장님,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 이세균회장님, 교류협의회 임옥영위원, 조보훈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밤새(야방) 농산물을 지켜준 두천균국장님 연속이틀 야방을 격력방문해주신 이견행전의장님과 이우천의원님 이 행사를 치루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살아가는데 사람이먼저이고 인간관계가 우선이라는것을 내일처럼 발벗고 나서준 여러 단체장님들에게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전합니다 끝으로 함께수고해준 새마을사무국 직원들 서태연 지회장님, 김명자부녀회장님, 각동 회장.부녀회장님들께 감사말씀 올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로 생긴 수익금은 새마을 기금과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