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오리엔테이션 ·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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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오리엔테이션 · 운영 시작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6.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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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포항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총 6가구, 7일부터 운영 시작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7일(월) 죽장면 두마리 산촌생태마을 회의실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개월에서 6개월 동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운영기간 동안 숙지해야 할 내용 설명, 마을주민과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포항시)포항시 ‘농촌에서 살아보기’오리엔테이션 및 운영 시작
(사진제공:포항시)포항시 ‘농촌에서 살아보기’오리엔테이션 및 운영 시작

김극한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도시민들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항시는 6월 7일 1차 대상자 3가구(5명)를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2차 선정자 3가구(5명), 총 6가구(10명)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모집일정은 모두 마감됐으며, 신청을 원하는 도시민들은 2022년 일정을 참고해야 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 농촌생활, 지역주민과의 교류와 같은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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