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5월 8일(토), 일(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야외 스포츠인 ‘모바일 오리엔티어링경기’를 운영하였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 모바일앱 ‘Maprun6’를 기반으로 비대면 방식 운영 ▲ 30분 간격으로 15명 이내 사전 접수를 받아 소규모로 진행 ▲ 연령별 총 4코스로 운영 ▲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 제공 등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수련관은 환경교육과 야외체험 중심의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청소년 환경교육·체험센터로 자리 잡고 있으며, 친환경 스포츠인 오리엔티어링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간 운영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여가활동과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기에 참가한 가족들은 ‘경기에 참여해보니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활동거리가 있어서 즐거웠다.’,‘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등의 다양한 소감을 전달해주었다.
수련관은 앞으로 6월 26일, 8월 20일, 9월 11일 등 감염예방을 기반으로 미로 경기, 야간 경기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참가자는 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032)344-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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