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르신 보양식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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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르신 보양식 대접
  • 권근홍 기자
  • 승인 2014.07.1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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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 25명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수박을 먹으며 삼삼오오 담소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경기 역곡1동새마을협의회장과 이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기력이 떨어졌을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병연 역곡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준비한 역곡1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장마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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