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 이하 ‘예보’)는 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과 지난 1일 ‘K-뉴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금융공공기관간 최초의 K-뉴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예보는 기업은행의 K-뉴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재원 마련 등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예보와 기업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공동으로 4,000억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및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대한 저금리 대출 지원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이러한 협업 모델이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의 협업을 통한 사회적 활동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K-뉴딜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활동이 확산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앞으로도 예보와 기업은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여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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