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이 3월 16일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으며,‘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국민들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특히,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권오진 교육장은 청도교육지원청 이가희 교육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영덕교육지원청 최필순 교육장,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 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을 지목했다.
권오진 교육장은“연중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어느 때보다 화재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안전강화 119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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